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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그곳이었네

부처님 오신날 부산 초읍 삼광사에서 ^^

매년 가는 길 

초읍에 어린이 대공원 근처 삼광사 


매년마다 엄마 따라 초파일은 빠지지않고 간것같다.


이젠 나이가 벌써 20대 후반 ..ㅎㅎ


여전히 연등은 참 이쁘다


그리고 편안한곳 


하나하나 풀어 본다..



밤샘으로 3층 지관전 윗층에서 찍어본 관경



역시 저녁야경이 최고다



저 불빛 아래로 저 등아래로 전부 돚자리펴놓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밤공기를 마시는 사람들 ...



그렇게 아침이 오고있네요....




탑돌이 하기도 좋아요~

돌면서 소원도 빌고~


3바퀴는 꼭 채워야합니다^^



탑돌이 할때도 연등이 ~ ^^

사람이 너무많아서 법당을 들어가면 줄을 서야한다.. 밤에 못찍어서 아쉽네 ~

법당 무늬가 약간 엔틱해서 찍어보았는데, 한국적인 느낌이 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