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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그곳이었네

서면 봉구 맥주집 ~

서면 봉구 

시모노세키가 보이는 간판앞에서 오른쪽으로 꺽어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봉구집.....


메뉴판도 완전 내스타일.....

종이박스로 만들어진 컨츄리한 촌티가 흐르는 정감있는 메뉴판

손글씨도 구수하다 ㅋㅋ

캐릭터보소...

자신감 쩔어요~ 봉구 



우리가 시킨 안주다....

봉구크림맥주 한잔에 2,500원!!!!

이천오백원!!!!!!!!!! 완전 좋지않은가?????


감자튀김이랑 

살살 녹는 치즈 .......스틱이 대박이여..(고구마들어가있음).....내사랑 치즈스틱 또 먹고싶다 


가위로 잘라먹는데 치즈고구마가 줄줄줄...............ㅠㅠ

먹고싶다 

먹고싶다........흑.....군침이 돈다 아직도....

치즈스틱 2천원!!!!!!!!!!!!!!


손가락에 끼울수있는 비닐손가락 장갑도 준다 센스 춰러요......




손님이 짜다면 짠겨......ㅋㅋㅋ

정말 이곳 너무좋다..........


자꾸만 생각난다.......오늘저녁에 한잔하러가야겠다......


그날도 오지게 줄서서 먹었는데.....

오늘도 사람많으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