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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독자가 되면 사는게 즐거워 진다. 소피아의 휴식(좋은글)

박은주 2011. 7. 25. 21:44
대개 중독이 된다는 건 나쁜 것이다.

그러나 운동만큼은 적당히 중독 된 채 살 것을 권하고 싶다.

알콜이나, 게임 도박 쇼핑은 일단 중독되면 삶이 피폐해 지지만 운동은 오히려 활력을 준다.

달리기나 자전거처럼 중독 강도로 격렬한 운동을 30분 이상 하면 소위 Runner's High 라 불리는 상태를

경험하게 되는데, 헤로인이나 몰핀 같은 마약을 복용한 것과 같은 비슷한 쾌감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은 우울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까지 하다.

부작용 없이 몸이 쾌감과 행복을 느낄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있겠는가

옷이 땀에 젖도록 운동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늘 생기가 넘친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고 풀기 때문에 성격이 꼬인데도 없고 항상 긍정적이다.

흔히 우농을 하면 기운이 빠져서 사회생활을 못할 것 같다고 하지만 그 반대다.

운동은 밥 먹는 것처럼 몸에 에너지를 준다.

그래서 다이어트도 운동을 하지 않고 하면 더 힘든것이다. 

이 기분에 중독되면 생활이 통째로 바뀌게 될것이다.

 
소피아의 휴식(좋은글) 발췌 









 
나두 이런 몸매가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