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고향이기도 한 거제도 ~ ~
추석날 우리 부모님과 함께 거제도로 와서,
삼춘을 졸라서 사촌과 함께 우린 동피랑을 구경할수 있었다!!!!
삼춘 고마워요 ♥
너무좋았다^^
사지컷은 부연설명은 따로 필요없을것 같아 설명을 생략한다...^^
삼촌 말씀으론 특별한 주제는 없다고 했다
초등학생들이 그려놓은것처럼 순수하고 때묻지않은 그런 그림체들이라는 말에 공감을 ~ ~ ^^
원래는 이곳이 곧 철거대상지역이였었고.. 그것을 안타깝게 여긴 분들이 동피랑이란 작은 마을을 살려보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아주 유명해져서 이곳을 찾는이들이 많은것으로 전해지고있다.^^
내가 검색해서 보았을때는... 엘리스벽화랑 버스커버스커가 새겨진 벽돌도 있었는데 찾을수 없었다...날개도 없고...ㅠ
일반관광객들이 훼손을 심하게 해서...없어졌다고 하는데 ㅠ_ㅠ너무 슬펐음........
그리고 기간이 지나면 때때로 업데이트(?) 되는것같았다... 몇개월후면 또 그림이 바뀌곤 한다고 한다
새로운 그림이 계절이 바뀌듯 자리잡는것 같다
아마도 겨울엔 또 다른 버전의 벽화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한컷 한컷 감상해보실까요???
돌고래가 유독많이 보이는 벽화 ~ ~
동피랑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제 통영시 작은 마을들 ^^
가끔 반대편의 피사체들에게도 눈을 돌려보는 여유를...^^
이곳은 빠담빠담 촬영지이기도 하다^^
잡스가 보이네요.....ㅋㅋ
그옆에 할머니는 실제 거주자 황두리 할머니 시라고 함ㅎㅎ
실제로 벽화사이엔 다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대부분
이상 동피랑 마을에서 해질 무렵 ... 작은 추억 사진
포스팅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