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나면 자주 들르는 편 롯데광복점 아쿠아몰 10층 자그마한 갤러리
오늘은 뜻밖에 공예품 도자기 한국현대도자기들을 전시하고있었다.
작품들은 사진을 찍기가 좀 그랬다.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이긴하나 일상생활에에 리빙으로서 실용미와 예술이 담겨져있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 참 좋았고,
간만에 다도가 생각나기도 한다... 잘은 못하지만... 조용해지고, 차분해 지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좋다
관심을 가지고 , 한번 취미로 삶고 일상생활에 그냥 몸에 베어도 좋을듯하다
차마시는 습관처럼...
아래의 사진은 오늘 갤러리에서본 옆서한장을 들고온거고,
그앞에 조그마한 호리병들은 구매를 했다..
보고 너무 아기자기하고 책상앞에 놓아두면 이쁠것같아 살포시 입양해왔다~
가격은 1개당 3,000원 ㅎㅎ 한개사면 심심하다고 , 이건 짧은거랑 긴거랑 같이 세워두면 이쁘다는 상술에 넘어갔다
보니까 하나보다는 둘이 훨씬 이쁘긴한것같다. 혼자가 외로운것처럼 하나보다 둘이 나은듯 ㅋ
"cfile5.uf@157894335054A8FE1C0BE2.jpg"
"cfile2.uf@195874345054A90A022BC4.jpg"
요만하다... ㅋㅋ 내손가락이 작은편인데도 저건 정말 작고 이뻤음... 안에 물조금 넣고 민들레하나 꼽아놓고 싶다
오늘의 득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