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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어떤것을소유하다

우쿨렐레 쓸때없이 튜닝하기..

 

 악기가 지겨워지고.... 자꾸만 귀찮아질때...

나는 옷을 입히거나 새로운 흥미거리로...

기분전환을 하고싶어진다

그럴때 이렇게 쓸때없이 카운티스 탠캠 나의 우쿨렐레를 망가트려보기도 한다....ㅋㅋ

 디자인문구점에 가면 잘 볼수있는

종이천 리폼 천을 구매하여 들고와 다짜고짜 눞혀서는

우쿨렐레 본?을 뜬다 ㅋㅋ

연필루 우쿨렐레 자를 그림을 그린다

 

 그리곤 자른다 ㅎㅎ

 

붙였는데...완성본은 비공개....ㅋㅋ

사실 이날 급하게 하고 약속이 있어 외출하는 바람에 완성사진이 없다...

단판이라 울리고 비추천이긴 하나

앞으로 나에게 떠나보낼 악기이고

새로운 합판으로 된 튼튼한 다음악기를 위해...

악세사리로 꾸며본거다...ㅎ

가끔 이런 기분전환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