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아카데미정글 강의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잠재력 끌어내기 위한 사고전환 이야기"입니다.
당연한 듯 알고 있지만, 정작 적용하기는 어려운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숨김 없이 풀어봅니다. ^ㅡ^
디자이너, 숨쉬는 잠재력을 끌어내라-디자인 사고전환 마스터링 워크샵
[출처] 디자인 뮤제오, 박명환 대표를 인터뷰하다.|작성자 야무
디자인 뮤제오, 박명환 대표를 인터뷰하다.
정글: 강사님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해주세요.
그래픽아티스트, 아트디렉터, 에디터/저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판, 디자인서비스, 전시 등을 아우르며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글: 현재 디자인뮤제오 대표로 근무하시고 계십니다.
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래픽기반의 출판사입니다. 수년간 책이 좋아 집필을 하면서 하고 싶은 책을 직접 만들고 발행해 보고자
출판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출판과 디자인서비스/컨설팅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주얼토크북이란
비주얼학습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대중과 호흡하고자 비주얼과 교육컨텐츠(영어)를 결합하였으며 즐거운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정글: 시각문화 아티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많은 작업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하셨던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
기간이 짧은 디자인서비스 보다는 장기간 걸리는 단행본. 집필(저서)은 항상 어렵고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보다는 고생하고 힘든 것이 대부분인데 그 만큼 성취도와 만족, 애착이 갑니다.
한 예로 시카고와 뉴욕을 비교하는 책을 만들려고 두 도시를 몇 개월간 촬영 차 갔었는데 뉴욕 타임스퀘어의 야경과
주경에 매료되어 타임스퀘어 낮과 밤 이란 책을 만들게 되었네요^^
정글: 이번 워크샵은 디자인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을 탄탄히 짚어보고 자신의 잠재력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과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꼭 알고 와야 할게 있을까요?
실무자나 학생이나 자신의 디자인 사고와 스타일이 어느 정도 고정되어있습니다. 자신의 작업을 떠나 본인이 생각하는
다양한 다른 좋은 작업물의 풍부한 서치를 한다면 시각의 사고를 한 단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디자인의 기본요소
들의 이론들을 가볍게 이해한다면 과정 기간 동안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글: 강사님이 기준으로 디자이너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디자인에 접근하는 강사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작업에 대한 열정과 책임 여기에 상대를 부드럽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인품 특별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려 노력합니다.
정글: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많은 서핑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Favorite, 혹은
추천할 만한 국내/ 외 사이트를 몇 개만 공개해주세요. 또 어떤 잡지나, 서적을 참고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잡지 해외 ARCHIVE / eye 서적 : 인간을 위한 디자인 빅터파파넥
개인적으로 박물관 전시 미술관을 좋아해서 http://designmuseum.org/
정글: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강사님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주고 싶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디자인 사고의 전환, 숨은 디자이너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싶습니다.
재미있게 같이 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디자인의 사고가 변해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Promotional Tentative plan for HKC Tobacco
Doosung Paper Studio ㄷ ㅓ + Designmuseo
Color Design Book with Gilbut, Korea
Photoshop Effects Design 40 with Gilbut, Korea
Web Coloring Sense Trainging Book with Gilbut, Korea
디자이너, 숨쉬는 잠재력을 끌어내라-디자인 사고전환 마스터링 워크샵
디자이너, 새로운 곳에 눈을 떠라!
디자이너는 익숙함 보다는 새로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물론 익숙함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이런 익숙함을 벗어난 새로움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낯선 곳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어야 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디자이너, 새로운 디테일을 탐닉하라!
이 글을 보는 당신은 현재 실무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현직 디자이너거나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일 것입니다.
경력이 상관없이 디자이너는 자신만의 디자인 기준이 존재하며 그 기준을 유지하되 새로운 디테일을 탐닉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녹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디테일 탐닉을 통해 자신의 디자인은 풍성해 질 수 있으며 탐닉을 게을리하는 순간 갇힌 디자이너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디자이너, 숨쉬는 잠재력을 끌어내라!
디자이너는 항상 꿈을 꿔야 합니다. 꿈이 상상이요 아이디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워크샵은 이런 꿈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흔히 잠재력이라 말하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가능성을 끄집어 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디자인의
기본적인 요소들-생각(사고)을 통해 계획(레이아웃)을 잡고 구체화(컬러, 타이포그래피, 이미지)를 통해 완성(디테일)을 해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6개의 챕터로 나눠 하나씩 짚어보고 트레이닝하여 이를 다양한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디자인의 다양한 요소를 통해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자신의 디자인 작업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욕심을 가진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 봅니다.
[출처] 디자인 뮤제오, 박명환 대표를 인터뷰하다.|작성자 야무
